창덕궁은 1405년 조선시대에 지어진 경복궁의
이궁으로 지어진 궁궐로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이웃해 위치해 있는 창경궁과
함께 동궐이라고 불렸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있는 창덕궁은
자유 관람이 가능한 전각과 문화재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관람이 가능한 제한 구역인
후원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창덕궁 후원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 조원 시설로,
꽃과 나무, 연못 그리고 정자 등이 잘 어우러져
있는 아름다운 궁궐에 숨겨진 왕실 정원입니다.
창덕궁 후원은 비밀스러운 정원과
같다하여 비원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창덕궁 후원 예약 방법
먼저 문화재청 창덕궁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창덕궁 홈페이지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창덕궁 홈페이지에 접속하였다면 상단 메뉴에서
‘관람예약 – 후원관람예약’ 메뉴를 선택합니다.
좌측 관람예약 메뉴에서
‘후원관람예약 – 예약하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위와 같이 ‘예약하기’ 페이지가 나타나면 달력에서
자신이 방문하기 원하는 날짜를 선택합니다.
선택 가능할 날짜는 붉은색 바탕으로 되어 있는
날짜로 보통 오늘 날짜를 기준으로 일주일간입니다.
참고로 월요일은 날짜 선택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휴궁일로 운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방문하기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시면
아래와 같이 예약 현황 화면이 나타납니다.
선택한 날짜는 모든 회차가 이미 매진된 상태입니다.
만약 예약 가능한 회차가 있다면 예약을 진행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하는 버튼이 표시됩니다.
예약 신청 페이지에서는 연락처(휴대폰 번호)와
비밀번호(예약 확인용)를 입력받습니다.
창덕궁 후원 입장료는 5,000원이지만, 온라인
예약시, 결제를 진행하지 않고, 예약만 받은 후,
현장 매표소에 방문하시어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입력한 휴대폰 번호로
예약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현장에서 후궁 입장권은, 예약 문자메시지를
보여주거나 창덕궁 예약 홈페이지에서
예약 확인 페이지를 출력하여 지참해
가야지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창덕궁 후원 예약은 오늘 날짜를 기준으로
일주일까지만 예약이 가능(매일 10시에 오픈)합니다.
창덕궁 후원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 원하는
곳으로 이른 시간에 예약이 매진됩니다.
만약 창덕궁 후원 예약을 하지 못했다면?
창덕궁 후원은 회차별로 100명씩 입장합니다.
온라인을 통해서는 사전 입장객 50명만 예약을 받고,
나머지 50명은 현장 선착순 판매를 진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덕궁 현장에 일찍 방문하시어 자신이
원하는 회차 입장권을 직접 예매하시면 됩니다.
단 현장 판매는 당일 입장표만 판매합니다.